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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리 여친 바바라보리스 성훈 탁구 대결
    TV 연예인 영화 2020. 9. 4. 22:59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성훈의 자존심을 건 탁구 대결을 펼쳤네요. 헨리는 사이버 여친(?) 바바라보리스의 응원을 받아 이길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인데요.

     

     

    바바라보리스의 정체는 나혼자산다 고정팬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실존하지 않는 인물(?)인데요.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패널들이 헨리의 여친 여부를 묻자 헨리가 '바보'라고 언급한 것을 박나래가 '여친 이름이 바바라 보리스?' 라고 드립을 치면서 사이버 여친으로 등극한거죠.

     

     

    특히 헨리는 예전에도 이국주와 뽀뽀를 하는듯한 짤을 SNS에 올리며 여친이라고 드립을 치는 등 유난히 여친 드립이 많네요.

     

     

    9월 4일 오후 11시10분 방송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하우스를 찾아온 성훈이 '펜듈럼 기법'으로 그려낸 헨리의 셀프 페인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그림을 손에 넣기 위해 내기를 제안하고 자존심을 건 기상천외 탁구 대결이 펼쳐진건데요.

     

     

    탁구대가 없는 탓에 테이블에서 경기를 준비, 탁구 실력에 남다른 자신감을 표출하던 헨리는 기발하고 엉뚱한 물건들을 줄줄이 동원하며 웃음을 안깁니다.

     

     

    아령, 슬리퍼부터 냄비뚜껑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탁구채로 두 사람이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을 시작한건데요.

     

     

    두 사람은 들기만 해도 힘겨운 아령과 함께 하는 '웨이트 탁구'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낯선 탁구채로 인해 공이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어 난항을 겪습니다.

     

     

     

    그런가 하면 허세 가득한 세리머니로 서로의 자존심을 자극하며 승부욕을 더욱 불태우는데요.

     

     

    집 한복판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광경으로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과연 헨리가 바바라보리스의 응원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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