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 순돌이 이건주 정면 충돌

'보이스트롯' 16살 리틀 싸이 황민우 등판에 대기실이 얼어붙은 가운데 순돌이 이건주를 지목하며 정면 승부를 펼쳤네요.

 

 

9월 4일 방송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서는 한층 독해진 "너 나와!" 4라운드 지목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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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황민우는 2005년생 올해 16세, 순돌이 이건주는 81년생 올해 40세이니 둘은 24살 차이가 나네요.

 

 

특히, 4라운드에 접어들며 대기실은 마치 UFC를 보는 듯, 치열한 기싸움과 신경전으로 가득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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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를 무장해제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틀 싸이' 황민우가 등판합니다. 출연자들은 황민우의 지목을 피하기 위해 "난 안 나가!", "쳐다보지 마!"라고 외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황민우가 택한 공포의 지목 대결 상대는 '순돌이' 이건주였습니다. 리틀싸이 황민우와 순돌이 이건주의 정면 충돌 무대가 성사된건데요. 무대를 휩쓰는 퍼포먼스의 황민우와, 감미로운 가창력 이건주의 대결은 너무 다른 스타일의 맞대결이라 오히려 흥미진진한거죠.

 

 

특히 황민우는 이건주라는 의외의 상대를 택한 이유를 묻자 깜짝 놀랄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황민우와 이건주는 대기실에서부터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 댄스 배틀까지 펼쳐 현장 분위기를 초토화했네요.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황민우가 '보이스트롯'에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어드는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습니다. 황민우 부모님이 직접 밝힌 그 사연은 무엇일지는 보이스트롯 본방사수로 확인해 봐야겠어요.